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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

영문 이력서(resume)에 사용할 만한 영어 동사 모음

 

외국계 기업에 지원할 때 반드시 제출해야 하는 두 가지 서류가 있다. 바영문 이력서(resume)커버레터(coverletter)이다.

그중에서도 영문 이력서는 당연히 가장 중요한 요소이다. 구글에서 여러 레쥬메 샘플을 보면 알 수 있다시피, 영문 이력서에 경력을 나열할 때는 동사로 시작한다. 그리고 사용되는 동사도 보다 보면 어느 정도 정해져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아무리 정해져 있다고 해도 같은 동사로 시작하는 여러 문장을 넣는 것보다는 역시 비슷한 경력일지라도 다양한 동사로 표현을 다양화해서 사용하는 게 좋지 않을까? 

 

그렇다면 영문 이력서뿐만 아니라 커버레터나 영어 인터뷰에서도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동사를 예시와 함께 알아보자.

 

 


 

  • Developed - 개발하다 / Developed a new sales strategy that increased revenue by 15%.
    (새로운 매출 전략을 개발하여 매출을 15% 증가시켰다.)

  • Implemented - 시행하다 / Implemented a new employee training program to improve team communication.
    (팀의 의사소통을 향상시키기 위해 새로운 직원 교육 프로그램을 시행했다.)

  • Managed - 관리하다 / Managed a team of 15 people to successfully complete a major project within the deadline.
    (기한 내에 주요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완료하기 위해 15명의 팀을 관리했다.)

  • Coordinated - 조정하다 / Coordinated with cross-functional teams to ensure product launch success.
    (제품 출시의 성공을 보장하기 위해 다기능 팀과 조정을 맞추었다.)

  • Analyzed - 분석하다 / Analyzed customer feedback data to identify areas for improvement.
    (개선할 부분을 확인하기 위해 고객 피드백 데이터를 분석했다.)

  • Established - 설립하다, 구축하다 / Established new customer relationships that led to a 20% increase in sales.
    (매출이 20% 상승한 것에 이르게 한 새로운 고객 관계를 구축했다.)

  • Redesigned - 재설계하다 / Redesigned the company website to improve user experience and increase traffic.
    (사용자 경험을 개선하고 트래픽을 늘이기 위해 회사 웹사이트를 재설계했다.)

  • Optimized - 최적화하다 / Optimized inventory management processes to reduce costs by 10%.
    (재고 관리 과정을 최적화하여 비용을 10% 줄였다.)

  • Presented - 발표하다 / Presented a proposal to senior management that resulted in a major policy change.
    (중요한 정책 변경을 이룩한 선임 경영진에게 제안을 발표했다.)

  • Innovated - 혁신하다 / Innovated a new approach to marketing that increased brand awareness and customer engagement.
    (브랜드 인지도와 고객 참여도를 높이는 새로운 마케팅 접근법을 혁신했다.)


위와 같은 영어 표현들을 적절하게 사용하여 나의 경력을 멋지게 포장해 보자!

위 예시 문장들을 내 경험과 업무 성과 등에 맞추어 조정하면 되겠다. 앞서 말한 것과 같이, 이력서뿐만 아니라 커버레터나 면접에서도 유용하게 쓸 수 있는 표현들이다. 😉😉

 

다음 포스팅에서는 영문 이력서와 커버레터 템플릿을 알아볼 계획인데, 사실 주제가 바뀔 지도 모르겠다....

 

오늘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